1. 재무회계 문제1(결합), 문제2(스왑), 문제5(외환지분)이 K대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나왔던 문제와 유사하게 문제가 출제 되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사실이 아닙니다. 출제위원께서 너무 황당해 하시며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종 퀴즈시험까지 모두 내어 주셨습니다. 고급회계 3개년 시험문제를 입수하여 비교해 본 결과 비슷한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허위유포는 출제위원의 명예와 시험시행의 공정성을 실추시키는 행위입니다. 이점 인정할 수 없다 하시는 분은 감독원에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확실한 증거자료를 제출하여 자기주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허위유포와 같은 행위가 더이상 지속,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 재무회계 문제2(스왑)는 특정 책과 동일하게 출제되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사실과 아닙니다. 시중의 고급회계는 물론 중급회계 교재에 있는 내용입니다. 예로서 박한순저 고급회계, 김성기저 고급회계, 송상엽저 고급회계, 정운오외2인저 중급회계 등에서 다루어졌음을 직접 확인 했습니다.
출제근거를 언급하면 기업회계기준증에관한해석 <해석53-70>파생상품등의 회계처리에 두고 있으며 사례6번과 사례7번을 구체적으로 참고하여 출제한 것입니다.
일부 수험생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허위유포는 출제위원의 명예와 시험시행의 공정성을 실추시키는 행위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3. 세법 문제1-7(합병), 문제2-1(소득세, 양도소득세)가 H대학교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먼저 본 시험의 합병에 관한 문제는 시중의 세무회계 책자에서 통상 다루어지고 있는 문제로 개인주주를 포함하여 포괄적으로 다루었으나 H대학교 문제는 법인주주인 경우로 한정하여 분여이익 세무조정, 과세특례 적용시의 의제배당액 등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소득세 및 양도소득세에 문제 역시 통상적인 문제 유형이며 제시된 조건이 상당히 상이하는 등 H대학교 문제와 유사하다고 문제시 삼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세법은 문제 패턴이 정형적이라는 점에서 유사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같은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를 모두 같다고 하는 것은 억측이라 생각됩니다. 위 사항을 유사하다고 하면 본 시험 출제 문제는 시중의 책자, 각 대학의 기출문제 등과 모두 유사하다고 보는 억지일 것입니다.
아울러 시험문제를 당해 출제위원 단독으로 출제하는 것이 아니며 전국 각 대학의 교수 등으로 출제위원이 위촉되신 분들이 공동으로 출제함을 알려드립니다.
2005. 7. 6.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위원장
출처 : 금감원 공인회계사 홈페이지 |
![](http://www.uricpa.com/img/pan_bu_print01.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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